회수가 가능하다는 마인드가 기본이라 그랬음.


이 반지를 1000억주고 사서 쓰면, 내가 검마 솔플이 되는구나. 그럼 쩔돌려서 교가템값 뽑아먹고, 반년이면~1년이면 사냥하고 뭐하고 해서 800억은 회수되니까, 감가 생각해서 800억에 다시 팔면, 대여비로 200억 써서 800억 번거니까 600억 이득이고, 컨텐츠도 즐길수있네~


마인드로 템셋을 하는거임, 근데 이러면 교환가능템도 가능 횟수가 점점 줄면서 누군가는 마지막에 설거지를 해야되는 상황이 옴, 교환가능 횟수 씹창나서 되팔기도 애매한 템을 정가주고 사온다거나, 그걸 되팔땐 반값도 못 건진다거나. 근데 이부분을 머릿속에서 지움, 방송 메인컨텐츠가 얼마선에서 극 가성비 템세팅 해주기 이런거인 애들도 있을정도로 재화 흐름이 기형적인데 현금 몇백씩 하는 템을 사면서도 정가 다주고 산게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달에 2~3천씩 박아도 난 멀쩡한데? 이딴 소리 하는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거임, 2천씩 6개월 박아서 1.2억으로 세팅 해도 게임 컨텐츠 몇년에 한번씩 나오고, 새 보스 나와도 0.1%만 갈수있으니까 대여비 다 뽑아먹고 흑자보면 됨~ 하는거니까. 이래서 템값수호단이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