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26캐 루크 6캐였던 시절을 지나





루크를 12캐릭씩 가기 시작하고..

주말 내내 던파만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과감히 탈던을 진행했던 나.. 


19년도에 나의 던생은 끝나는 듯 보였다..







군대를 다녀오고 일 다니면서 할 게임이 없어서 복귀한 작년 11월




복귀 3주차에 이스핀즈와 개전 맛을 알아버리고 나니 던파가 너무 재밌어졌다





그렇게 4개월만에 바칼 11캐릭을 달성해버린 나..


옛날 루크시절 처럼 직장 - 던 - 직장 - 던의 반복이 또 시작되었다..



이쯤 되니 던파는 암이나 유전병처럼 피할 수 없는 마약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