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스커쟝의 무기룩은 그림자 유랑가밖에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그림자 유랑가를 거푸집 한개로 선뜻 분양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어머어머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신나서 쩍벌을 하는 모습이에요!
어머, 얘!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잖니!
아참 그리고 하나 더!
분양자분께서 하나 더 선물을 주신다길래 허겁지겁 받아와보았답니다!
무려 '그래플러의 진각성 무기 아바타' 였던거에요!
신나서 무기형상을 자랑하는 우리 스커쟝!
모두 이쁘고 좋은 룩을 꾸며서 아름다운 던생을 보내보도록 해요~
고맙다!
그림열심히 그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