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쩔공 안가고 헤딩팟에서 깼다

그 과정에서 파장을 잡았는데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뭘 해야 어딜 갈 수 있고를 계속 헷갈림

맵 보는 것도 어지러워서 전차 뜬 것도 못봐서 파티원이 말해줘서 그때야 알았고


그린 옐로 레드 그린 레드 순서로 바칼 들가서 바칼은 딱 한 번 봤음

그린 2차 입장때 맵도 다 털어먹어서 게르다 연습으로 한 번 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해서 같이 들어갔음

아무튼 이번에도 옐로 갔는데 옐로 파티원들 진짜 고마움


근데 왜 헤딩팟에 전부 유경험자만 오냐? 루트 꼬이거나 내가 중테오 볼까봐 손발이 덜덜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