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봤을때 뭔가 없어보였음


웨펀은 검의 경지를 극한까지 올린 씹고수란 설정이었고

소울브링어는 망자들을 이끄는 명계의 왕이란 설정이라 중2병 감성 자극

버서커는 피 푸확~! 하고 내뿜고 싸워대서 상남자 컨셉이라 호감이었던 반면에


아수라는 눈깔에 안대 씌우고 파동인지 뭔지로 싸워대서

별로 어필이 안됐던 측면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