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직 커뮤하거나 인터넷 언론에서만 어느정도 수면 위로 올라온 안건이라 기업 및 게임 이미지 때문에 소극적 대응 하는것 같은데 이게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잘잘못이 따지는 상황에 들어가면 가차 없이 철퇴로 뚝배기 깰듯

일단 윤명진 그 양반이 지금이라도 선두에 서서 잘못을 바로 잡는 판단은 옳다고 봄
이미지라는게 판매자 사용자 둘에게 무시할 수 없는 것이거든

뭔가 안좋은 이슈가 팩트면 기업 입장에서도 할 말이 없지 근데 악의적으로 날조된 이슈를 만들어서 대중을 선동한다 심지어 그게 대중들에게 먹혔고?
일반적인 기업에서 진짜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다

그게 진짜 멍청한 소리지 결국 게임도 회사의 제품이고 그 게임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있는데

회사 책임도 맞지 이런 이미지 이슈를 수년간 방치 해서 악의적으로 날조된 이슈가 정설로 굳게 만들었으니깐 그래서 나도 네오플이 이해가 안되긴 해

너무 무섭다 초거대 기업과 개인의 싸움ㄷㄷ 진짜 손가락 몇번 잘못 놀려서 인생 조지는 확정 코스지

익명성 뒤에 숨은 장난인지 진짜 악의를 품은 행동인지 모르겠지만 회사가 심각성을 깨닳고 이제 행동 한다고 하고 소비자인 유저들도 적극 동참 하고 있으니깐 잘 풀릴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참 어려운게 선동 당한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이미지 정상화 하려면 오래걸릴건데 그때까지 게임이 살아있으련지도 모르겠다

바로 합의금 낭낭하게 물어주고 인생 조지기 확정이지 ㅋㅋㅋ

와 엄청 옛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