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냥 발톱 깎다가 안쪽에 들어내니까 발톱이 있길래

그냥 아프긴 한데 뭔가 시원해서 가끔씩 그렇게 자르다가

크고나니까 이게 내성발톱 이라는 것도 알았고 한데

굳이 병원 갈 생각도 안들고

가끔씩 커터칼로 내성발톱 살살 들어내서 자르는중

피도 나긴 하는데 자르고 나면 뭔가 쾌감 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