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수 없는 검은 공간에 갇힌 나는 누구인가? ]



직업명 :

어썰트 - 시니컬 - 오토마타 - (진)어썰트

                ㄴ 시니컬은 사이퍼즈 '트릭시'와 동일한 코드명


장비 :

경갑 / 핸드캐넌


스텟 /공격타입 :

마법 / 고정 데미지


특징 :

소형 미사일 / 빔 블레이드 / 부스터를 통해 적을 추격하여 섬멸하는 딜러


1. 먼 거리를 부스터로 이동하며, 타겟이된 적을 미사일이 격추합니다.


2. 특정 적을 부스터를 통해 빠른 속도로 거리를 좁혀 보조무기(빔 블레이드)로 교전합니다.


3. 어썰트(남)이 다양한 남거너 전직 스킬을 섞은 느낌이 있듯이

어썰트(여)또한 전투에서 다양한 여거너 전직 스킬을 계승한 느낌입니다.

ㄴ 기계(여메카) / 부스터(여스핏) / 빔 블레이드, 체술 (여렝) / 화력 (여런)




연관 퀘스트

- 천계(카르텔 파트), 마계대전(지젤, 타고르), 히링제도(매드 리케), 바하이트(스타크, 지젤), 차원회랑(카론)




1. 전직 스토리




본래라면 여거너는 멜빈의 구토약으로 겨우 탈출 후 아래 세계로 갔습니다.

아니, 탈출해야만 했습니다.


연행 과정에서 구토약을 유실해버린 여거너는 감옥에서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지젤의 개조 실험체로 전락합니다.

여존남비의 천계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여성 실험체를 얻게 된 지젤은 차고 넘치는 황도군 패잔병과는 달리,

조심스럽게 개조한 결과 세뇌까지 안전하게 성공하게 되며,


어썰트(여)의 튜토리얼은 

황녀 구출작전을 진행하는 황도군을 공격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전장을 잔혹하게 청소해버리는 어썰트(여)는 그 과정에서 가장 친했던 동료 중 하나를 살해하게 됨으로 써,

세뇌에서 잠시 벗어나게 됩니다.


이후 동일하게 지젤을 추격하여 하고자 하는 일을 하려 하지만,

벼랑끝에 몰린 어썰트(여)는 역사 교육에서 어렴풋이 들은 '아래 세계'를 떠올리며

미들오션으로 몸을 내던집니다.

언젠가, 속죄와 지젤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2. 1차 각성 스토리 



탈출 당시 그녀는 막 1차 개조가 끝났을 뿐인, 실험체였을 뿐입니다.

개조 실험의 부작용은 어썰트(여)의 신체에 과부화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지젤의 세뇌가 남아있는 명령 제어 시스템 조차 떼어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젤에 대한 복수심을 되새길 수록, 동료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떠올릴 수록

보유한 "장비"에게 정신이 갉아먹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저항은 한계까지 화력을 쏟아부은 후,

보유 장비들을 강제 휴면 상태에 돌입시켜, 진정시키는 것 뿐입니다.


그녀를 좀먹는 고통은 결국엔 그녀의 쌀쌀맞은 성격의 계기가 되곤 합니다.

처음보는 기술을 쏟아부으며 사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어썰트(여)의 냉소적인 얼굴은

아래 세계의 모험가들이 그 모습이 정말 " 시니컬(CYNICAL) "하다고 부르곤 합니다.




3. 2차 각성 스토리 


사도 디레지에의 동귀어진에 간신히 살아남아,

이런저런 모험 끝에 그녀는 다시 천계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세계에서 자신이 천계까지 복귀할 수 있었던 경위 등 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았겠지만,


자유분방한 성격에 멜빈과 좋은 친구가 되었던 어썰트(남)과는 달리,

그녀를 좀먹는 부작용과 자신의 손으로 죽인 동료의 단말마는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녀의 몸은 확실히 세븐 샤즈에게 맡겨 손볼 수 있었을 겁니다.

그들은 도덕적인 이유로 비인도적인 실험은 거부했었으며,

몸을 제어 시키는 실험을 맡기기엔 위험할 수도 있다 판단한 그녀는

' 악질적인 실험의 또다른 전문가 '를 수소문합니다.



그리고 그 분야의 전문가또한 그녀의 개조된 육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레데리케의 열렬한 관심으로 몸을 제어할 수 있게 된 어썰트(여)는 최적화를 하는데에 성공하였으나,

그녀가 심어놓은 전투 지원 프로그램, 전투 시스템 최적화 모듈, 윤리 코드 간소화


이제 전장에서의 어썰트(여)는

프레데리케의 손을 거친 무자비한 전쟁기계나 다름없었으며,

그 잔혹한 모습은 이 이상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의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어썰트(여)는 오로지 전투를 위해 움직이는 자동인형( Automata )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인간성을 잃어버린 그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걸어갈 것 같았습니다.









그 끝이 어떤 말로를 맞이하게 될지 스스로 목격하기 전까지.




4. 진각성 스토리


칼날은 연단되었다.



" ㅋㅋㅋㅄ "





5. 기본적인 파티 내 역할 및 차별점


1. 부스터를 활용한 기동성을 활용한 중근거리 딜러

검귀의 귀신보 처럼 특정 스킬을 강화하는 형식,

- "개조 인간"의 컨셉에 맞게 "부스터 출력" 이라는 전용 스택 소모


1) " 부스터 "를 통해 앞으로 전진하며 넓은 범위를 포격하며 이동함 - 검귀 처럼

2) " 부스터 "를 통해 넓은 거리를 베어가르며 이동함 - 검귀 처럼

3) " 부스터 "를 통해 점프 상태에서 에어대시 가동 - 아이올라이트 처럼

4) " 부스터 "를 통해 '타겟팅'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음 - 어썰트(남) " 부스트 : 브리칭 다운 " 처럼



2. 단순히 사격으로만 전투하지 않음.


( 기존 핸드캐넌 기본공격 모션 )


( 전직 시 핸드캐넌 기본공격 모션 ) - 근접공격으로 변경

- 빔 블레이드를 통한 전투 및 스킬들의 경우, 레인저(여)의 건블레이드, 체술 모션 등으로 리소스 재활용의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넓음



3. 공중 전투는 류탄미미(여스핏)랑 대체 뭐가 다름?

류탄미미 - 공중에서 꽤 오래 체공하면서 비교적 안전하게 싸울 수 있음

어썰트(여) - 설정상 기계가 쑤셔박힌 탓에 중량으로 인해서 공중에서 오래 체공할 수 없음, 출력으로 에어대쉬 하는 정도가 보통?



4. 최종병기 그녀 재밌음?

명작이니까 봐라, 페르소나3도 해라.



5. 스킬로 로켓펀치 쓸 수있음

참음?



- 끗 -






사실 본인 이런거 개 좋아해서,

어썰트(여)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음.


감사하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