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방법으로 지랄해야 겨우 잡힐거 같은디 진짜 방안 떠오르는게 거의 없다


1. 캐니언힐(or자수) 완전 고로시 

이거는 챈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니까 패스.

당장 문제점으로 유입고로시, 혐사 방치로 창난 시세도 못 잡는데 이거 막으면 유저들 어쩌란거냐 등 얘기 많음.


2. 110시즌 헬파밍 리턴

95시즌 골드값 개창났던거 100시즌 헬뺑이로 다시 잡았었음 ㅋㅋ

초기 헬파밍 재화 공급량이 수요량을 절대 못 따라가는데

봉자 이달템으로 헬파밍입장재화 박아넣고 그거로 게임사에서 골드값 주물럭 거리기도 존나 쉬움.

솔직히 이게 게임사 입장에선 제일 리스크리턴 적은 방법일듯.


3. 리셋

무기 강화가 됐든 증폭이 됐든 리셋 쳐 박아버리면 일시적으로 꼬접한다고 골드가 확 풀렸다가 다시 강화 증폭 한다고 골드 사용량이 ㅈㄴ 늘어서 굴비값이 오르긴 할거임.

근데 이거 했다간 게임이 뒤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하면 미친새끼임.


4. 신규 장비 추가로 골드뽑기

이게 지금 논란의 마실 휘장인데, 적어도 확률놀음없이 메이플 심볼마냥 했으면 욕이라도 덜 먹었지 싶은데 확률놀음해서 욕 뒤지게 쳐먹은 새기.

솔직히 매몰비용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건 이번 시즌 초창기부터 했던 유저들 성장비용에 비하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문제는 이 새끼 도입한다고 크게 골드값이 잡힐거냐는 것임.

짜피 광부하는 새끼들은 히슬컷에서 스펙동결하고 배럭만 찍어내는데 이거 만들어 놓으면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만 골드값 시세잡기에 희생되는거고 쌀먹들은 골드값 오르노www 기분굿www 하면서 캐니언힐 오조오억배 돌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