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비공식 경제학 석사-


궁뎅이 멘단때 접고 던악회때 복귀함 현재 명성 4.5 3개이고 8캐릭 븜칼 다니고 있음


현재 던파라는 게임은 그 어떤 게임보다 유저들과 소통 하려고 노력함


우선 불타든 뭐던 소통은 하려고 노력하는 느낌 디톡스 같은 컨텐츠로 소통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임 우선 내가 경험한 쇼통은 아니었음

다만 현재 유저들의 니즈 파악은 못하는중 - 쌀값 악화로 게임내 인플레이션 + 악성 골드 소모처 생산 

내가 진심으로 말하는데 나는 디톡스 보면서 소통을 한다는 점에는 감동 받고 울었어 진짜임



던파의 직면 문제는 게임내 목표 둔화로 인해 생기는 인플레이션임


던파는 명성별로 골드를 더 벌 수 있게 해준다 던지 고명성 유저의 혜택은 없다. 

븜칼 쩔을 가려면 결국 커스텀을 입어야 하는데 이건 운빨임 목표 라기 보다는 어 600억 넘었네? 븜칼쩔 할사람~ 하는거고


하드바칼에 갈 이유는 부캐육성 뿐인데 던파 골수 선발대들은 이미 10캐릭 20캐릭 부캐릭 양산해서 적어도 회랑은 다니고 있을거임

그리고 육성을 많이 하면 할수록 다음 칭호 크리쳐 오라 가격도 점점 부담됨

하드바칼에서 얻을 수 있는 템은 장비레벨을 제외하면 모두 개전에서 얻을 수 있어서 욕심 없는 유저는 3.8 정도 찍으면서

개전 회랑 돌리면서 달달하게 세팅하는중 그러다보면 바칼 명성되고 쌀먹 마부로 븜칼 반헤딩팟을 가게되지

실제로 골드를 더 쓰는것도 현재 하드바칼 노리는 유저고

개전이라는 던전은 솔로플레이 유저들을 위한 배려인지는 모르겠는데 실제로 몇주만 구르면 회랑갈수 있고 회랑에서 몇주 구르면 븜칼 갈수 있음

명성을 빡빡하게 올려야 되는 이유가 대체 뭐임?


명성별로 골드를 캘수 있는 컨텐츠를 세분화해서 너는 여기서 벌고 다음에 스팩올리면 여기서 벌수 있어 이게 선발대 혜택이란다

적어도 상위 레기온에서 골드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줘야함 저기서 돈 벌고 싶으면 명성올려야겠지? 하면서 골드를 쓰게하고 

명성이 높아져서 골드 수익이 많아지면 그건 선발대의 혜택이지 그리고 이 골드를 소비하기 위해서

다음 레기온이나 레이드에갈 목표를 심어줘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되 그럼 골드 수급량이 점점 늘어나지 않냐고?

당연히 이전던전은 너프해야지 그리고 너프한 구간만큼 이전보다는 적은 골드를 써도 올라갈 수 있게해주고

던파 같이 모든 유저가 상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정기적인 목표 갱신이 가장 중요한 부분


휘장에 관련된 문제


그래서 휘장 업글 하면 뭐하냐고 어짜피 하드븜칼가는데 이걸해서 더 상위 던전에 갈 수 있는 목표를 심어줘라

계단식 파밍에 계단을 더 낮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중간 컨텐츠보다 상위컨텐츠에 집중할때가 됐다


던파 라는 게임 운영상 지금 까지는 상위 컨텐츠를 만들고 계단을 완화시켜주는데

그 상위 컨텐츠라는 목표를 위해서 진짜 힘들게 케니언힐에서 벌고 장사꾼에게 쌀사서 

최종 컨텐츠 먼저 즐긴 사람들은 칭호 크리쳐나 준다.

그리고 먼저 올라간 사람들은 쓴 골드만큼의 보상? 없어 아예 이게 맞아? 너도 나도 3.6 자수 둘둘해서 케니언 도는 현상황이 정답이냐고

물어보고 싶다.



3줄요약


1. 하드븜칼 왜감? 거기가 최종 목표임? 그 목표를 달성해서 좋은점이 뭔데

2. 목표가 없으니 성장을 안 하고 성장을 안하니 골드가 쌓이지

3. 막상 하드븜칼 안가도 현재 융합장비 최종 세팅 가능 320작 하려고 골드 쓰는 유저는 호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