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에

설정상으로 글 같은 거만 좀 있던 7인의 마이스터, 메카닉 각성기 게이볼그 펀치(캐넌끼면 쎔, 뒤로보고 써야 풀히트 ㅎ)라던가

그때 던파하다가 길게 접고있는 아조씨들도 거대 로봇은 못 참지 ㅋㅋ 하면서 혹해서 구경이라도 오고 했을텐데..


낭만 그 자체였고, 팔 하나만으로 이렇게나 인상깊어서 친구들끼리 와 게이볼그 완전체 나오면 얼마나 크고 멋질까?

근데 막 해킹당해서 나중에 완전체 게이볼그랑 싸우는 거 아님?ㅋㅋ 하면서 떠들고 그랬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알았노 시발


완전체는 어떨 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던 그 게이볼그가  지금은 걍 망조의 기계가 되었다니 시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