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 기본

   >    = 소각

   정수                         성화


이 과정에서 던린이는 2가지가 궁금해서 실험을 시작하였음을 알린다.


1. 정수를 던지고 성화를 뭍혀서 소각을 하던, 성화를 뭍히고 정수를 던져서 소각을 하던 차이가 없는가?

2. 가끔 소각 이펙트가 달라지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해당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다.






1. 정수를 던진 뒤 성화를 뭍힌다.


징벌의 일격 데미지 729 + 소각 폭발 데미지 579 + 성화 폭발 딜 36 = 1344

평범하게 불타는 이미지




2. 성화를 뭍힌 뒤 정수를 던진다.


징벌의 일격 데미지 729 + 소각 폭발 데미지 579 + 성화 1 틱 딜 6 + 성화 폭발 딜 30 = 1344

정수를 늦게 던지면 소각 이펙트가 불타는 십자가로 변했다!

이로써 가끔 소각 이펙트가 변하던 건 "정수를 늦게 던져서" 라는 결과가 나왔다.






아 그리고 이건 실험하다가 추가로 알게 된 사실인데

성화를 뭍히면 틱뎀이 던린이의 빈약한 템 기준으로 6씩 총 6번 들어간다.

그러니까 총 36이 들어가는 셈이다.

이는 가장 처음 정수 -> 성화 순서로 소각 시켰을 때 소각의 폭발 데미지와 같으며

성화 -> 정수 순서로 소각 시켰을 때 1 틱뎀과 폭발 데미지를 더한 값과 같다.



그래서 혹시 소각 폭발 딜은 성화 틱이 남은만큼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추가 실험한 결과

성화 5틱 때 정수를 던져 소각을 시키자 폭발 데미지가 단 6이 들어갔다.

이로써 소각 폭발 딜은 성화 최대 틱뎀과 동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론

정수와 성화의 순서가 바뀌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정수를 늦게 던지면 폭발의 이펙트가 변한다.

그 외) 소각의 폭발 딜은 성화 틱뎀의 남은 숫자의 합만큼 들어간다.



※ 아직 2주차 던린이라서 실험 과정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 이단 멋지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