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즌 후반인데 고정 픽만으로는 고점의 한계와 세팅의 고정화 때문에 커스텀으로 다양한 세팅을 연구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메이플 큐브처럼 현금 재화에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용도도 아닌 외차큐를 너무 아끼는게 아깝다고 생각함.

거래가능 외차큐로 회랑 초월1개 마이실 4단 2개 였으면 선발대가 깰 가치도 있었고 장기적으로 외차큐 가격이 낮아져 커스텀 보급률도 높아졌을거라고 생각함.

외차큐의 보급으로 상위 던전의 수요가 생겼으면 잘 만든 회랑 초월이나 망조의 기계도 억지로 4432 없세거나 강제로 보러가는 상황도 안왔을거라고 봄.

가끔 사료로 주는 솜사탕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싶지 않아서 거래가능 외차큐나 계귀 외차큐의 드랍을 너무 억제하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