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뿌린 마이마 티켓 쓰려구 마이마  갔음.


평소에 쩔 하나도 안 하고, 비록 느려터진 닼나지만 마이마는 스킬 하나에 잡몹방 클이 되니 할 만 하지 않을까? 란 불순한 생각으로 쩔을 검색 해 봤음.


근데 마이마6판 150에 쩔 해 주실 분 이란 제목의 파티가 있는거임...

명성3.6에 악세35, 벨트 스카사, 어께 스타크 마부와 신발 춘자 극마부에 상하의는 무려 나도 안 한 90/60짜리 마부를 한 용독이 파티장이었음.


뭔가... 야한 냄새가 나서 홀린듯이 모험단 정보를 보려고 그 파티장의 채널로 갔음.

가봤더니... 바칼에 불이 안 들어와 있더라?




파티에 가입 했더니 인사하고 트레부터 걸길래 끝나고 달라고 했음.


도는 도중에 지젤 앞에서 진각기 써두고 던담 모험단 검색 해 봤더니 던담이 갱신조차 되지 않아서 마이마 쩔 받는 3.6짜리 캐릭이 2.8로 나오더라...

몰래 엿본거 들킬까봐 캐릭터들은 안 눌러보고 걍 모험단만 2번, 3번씩 마구마구 봤음.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