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세트 효과 못 모으면
진짜 영원히 고통받는 거임?

지금처럼 뭐 어떤 컨셉의 에픽 트리를 고정픽으로 쓰다가

장비 성장을 통해 점진적인 성장 경험을 체감하고
몇몇 부위를 커스텀으로 교체하면서 파밍의 결실을 맺는다


이런 느낌의 파밍 구조가 아니였던 거임?
진짜 말 그대로 세트 완성 못하면 영원히 고통받는 거였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