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챈공을 계속 다니려는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얘네 노증폭 4.1일 당시
마부 335시브
칭호 준종결(사강플) - 당시 기준
패셔니 나비탕 딜플티
인데 명성낮다고 확인도 안하는 야생이 ㅈ같아서 였음


근데 챈공은 명성 안보고
세팅에 하자 없으면 받아주더라

그래서 챈공 다니기 시작함

그러다가 이제 내 캐릭터들도 어느정도 컷고 야생싫다고 챈공파달라는 글이 많이 보이길래
내가 저명성일 때 챈에 도움받은 거를 갚기위해 챈공장 잡기 시작했음

챈공 돌리다보니 하하호호하면서 같이 노는 느낌으로 돌리니까 재밌더라
야생은 진짜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도 없으니 대학 조별과제 느낌이었는데

챈공은 엘븐조아 엘븐미워 공대장님 화장실 공대장은 화장실이 아니예요
대기할 때 이러고 노니까 숙제느낌이 줄어들고 컨텐츠를 즐긴다는 느낌이 들더라

물론 박제글처럼 챈공대에 홍어들오면 빡치겠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챈공에 뉴비많아서 좋았음
스펙은 되는데 바칼 무서워서 안가봤어요 하는 뉴비(4.4)데려가는 재미도 있고

이미 파딱이 구인구직 규칙 강조하긴했지만
챈공 너무 극혐하는 사람들 없었으면하고
뉴비들 챈공 많이 이용해서 바칼 너 ㅈ밥이잖아!를 외칠 날이 왔으면 좋겠음





3줄요약
챈공싫어하지마라
홍어새끼들이 문제인거다
뉴비들 챈공 많이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