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사람이다. 글재주가 없고 글이 많은 점 양해 바란다.


1. 얘는 뭐하는 캐릭터인가요?


부적을 쓰고 도끼질도 하는 캐릭터다. 

무슨 캐릭터인가 싶겠지만 이 친구는 던파에서 그다지 많지 않은 하이브리드 캐릭터라 마법과 물리가 함께한다.

하지만 이 친구는 다른 하이브리드와 다소 특별한 점이 있는데, 이는 후술하도록 하겠다.


2. 장단점은?


장점 

1. 타격감이 좋다는 평가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받아오는 평가다. 타격감 꽤 괜찮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2. 물리 계열 직업인 것 치고는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한다. 범위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도 좋다.

3. 복잡한 캐릭터는 아니다. 머슬 시프트를 쓰느냐 안 쓰느냐 뭐 이런 걸로 골치 아픈 것에 비하면 장점인 부분 아닌가 싶다.

4. 크리티컬이 널널한 캐릭터 중 하나다. 신선의 경지로 하나만으로 아무리 못해도 40% 정도의 크리티컬을 수급할 수 있다.

5. 속성 뭘로 할 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화속성으로 알아서 정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속성 가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점

1. 탈리스만이 5칸은 있어야 될 정도로 탈리가 있는 스킬들의 기본 스펙이 한 스킬  빼고나사가 빠져있다. 스킬트리 설명할 때 후술하겠다.

2. 컨셉트가 많이 망가져있다. 도끼 들고 낙뢰부 쓰고 멸혼부 날리고 이런 꼴을 보고 있자면 이게 뭔 캐릭터인지 모르겠다.

3. 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기는 하지만, 남프리 캐릭터 특성상 굼뜬 편이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들이 선딜이나 후딜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굼떠보이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된다. 

4. 개인적으로는 생존기도 다소 아쉬운 편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무적이 아예 없는 뱅가드같은 직업보다는 낫지만... 


단점은 적다보면 다른 직업도 이 정도 단점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라고 적기가 그렇다. 

그래도 생각해서 적어보면 이 정도?


3. 어울리는 세팅은 뭘까요?

일단 무기는 다른 대부분의 직업들이 그렇듯이 근원을 간다. 필자는 결전이 너무너무 좋지만 데미지는 어쩔 수가 없다.

기본기 세팅이나 기본기숙련 세팅을 제외한다면 캐릭터 특성 때문에 어떤 세팅을 갈 수 없다거나 혹은 꼭 가야만 한다거나 

그런 건 없다. 장점이라면 장점인 부분이다.

필자는 적당히 쓸만한 숲마상을 먹어서 4상변을 갔다. 그래도 쿨 소화하는 데에 그리 무리가 없다. 

수면 수준으로 땡기면 어떨련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추천을 해보자면 로우 라이프 세팅, 속칭 아칸 세팅을 추천한다.

물론 필자는 아칸 물퇴를 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아칸에 필요한 아이템 구하기가 쉬울 뿐더러,

판금이라 방어율이 좀 높기는 하지만 굼뜨기도 하고 생존기가 믿음직스럽지는 않아서 유지력을 위해서는 아칸이 좋다고 생각된다.


융합의 경우 세팅따라 다른 부분도 있어 뭐라고 확실하게 답을 주긴 어렵다. 

특히 이스핀즈는 퇴마사라고 더 이득보는 장비는 없으니 세팅에 맞는 융합을 선택하자.

방어구 융합의 경우 다른 건 몰라도 하의는 교감으로 융합하는 편이다. 낙뢰부가 35Lv 스킬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교감 부위인 상의, 어깨, 신발은 채용하지 않는다. 어깨의 경우 퇴마사가 사용하는 40Lv 딜스킬이 존재하지 않아 손해이며, 신발은 95Lv 기술인데 퇴마사 95Lv 기술은 쓸 때마다 생존을 걱정할 정도의 스킬이라 채용하지 않는다. 

상의는 주력 딜스킬이 있는 레벨이 아니라 채용하지 않는다.

즉, 퇴마사는 하의 빼면은 자기 입맛대로 방어구 융합을 할 수 있다.

차원회랑 융합은 심연 융합을 하면 매우매우 맛있다. 낙뢰부가 넓어서 즐겁다.


4. 아바타는 어떤 옵션을 쓰면 되나요?

머리모자: 캐속 / 엠블렘: 힘 or 힘 + 물크 듀얼

얼굴목가슴: 공속 / 엠블렘: 공속

상의: 신선의 경지 / 엠블렘 : 힘+물크 듀얼 or 물크 / 플래티넘 엠블렘: 퇴마의 서 or 거병 마스터리

하의: MP MAX 증가 / 엠블렘: 힘+물크 듀얼 or 물크 / 플래티넘 엠블렘: 퇴마의 서 or 거병 마스터리

허리: 본인 주력 속성 저항 증가/ 엠블렘: 이동속도 or 모든속성저항

신발: 힘 증가/ 엠블렘: 이동속도 or 모든속성저항

오라 엠블렘 : 힘 or 물크

뚫피 : 아무거나 /엠블렘: 힘 or 물크

레무클 : 80Lv or 75Lv / 엠블렘 : 힘 or 물크

스위칭할 스킬의 이름: 열정의 챠크라


-보통은 힘 엠블렘으로만 도배를 하더라도 마부에서 챙기고 장비에서 챙기면 물크가 넘칠테지만, 상황은 다 다른 법이니까..

-퇴마의 서는 무쌍격, 거선풍, 공참타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레벨당 1.5퍼 증가하고, 거병 마스터리는 공평하게 스킬레벨당 1퍼 증가한다. 가격 보고 둘이 비슷하면 퇴마의 서를, 퇴마의 서가 유난히 비싸면 거병 마스터리를 고르자.

-퇴마사 딜 지분은 1위 낙뢰부, 2위 오망성진, 3위 역전의 칠조격이다. 그래서 추천하지만, 다른 남프리스트들도 80Lv, 75Lv이 주력기라서 다른 레벨대에 비해 2배 비싼 점은 감안해야한다. 만약 합성 등으로 레무클을 얻었다면 40Lv이 아니라면 그냥 써도 된다.

-보통 물퇴는 화속성을 가기 때문에 화속성 저항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만약 커스텀을 몰아줄 생각이 있다면 화속성을 못 쓰게 될 수도 있으니, 그 커스텀에 맞게 속성 저항을 타주는 것이 좋다. 


5. 스킬은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요?


스킬을 어떻게 찍는지 설명하기 이전에, 컨버전을 "물리"로 설정해두고 시작하자.

다른 하이브리드 직업은 힘/지, 물/마공, 물/마크를 높은 한 쪽에 맞추어서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할 수 있게 해두지만,

퇴마사는 모든 스킬이 컨버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컨버전을 일반이나 마법에 두고 게임하면 도끼 끼고 마법공격력 기반으로 공격하는 이상한 캐릭터가 되니까 주의하자.



일단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크리티컬 강화 0~M: 안 찍어도 넘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지만, 자유롭게 조절하여 만크를 찍도록 하자.


백스텝 강화 M: 95제 기술을 사용할 때 자주 쓰게 될 것이다.


퀵스탠딩 M : 까먹지 말자.


낙봉추 1: 어차피 뺄 수도 없는 스킬을 왜 적냐 싶겠지만, 이게 퇴마사에게 있어 아무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유일한 무적기다.


내려찍고 뽑은 후 잠깐의 시간까지 무적이 이어지며, 내려찍었다면 물리 계열 스킬로 캔슬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공참타 M : 심심할 때마다 눌러줄 기술이다. 딜 지분은 높지 않겠지만..


잠룡 M : 예전부터 물퇴의 정체성 중 하나다. 마스터.


퇴마의 서 M: 스킬 레벨링 평준화 패치의 일환으로 생긴 패시브 스킬이다. 레벨당 스증은 1.5퍼다/ 무쌍격, 거선풍, 공참타가 스증 대상에서 빠져 있는데, 빠져있는 이유는 잠룡 때문인 거 같다. 아무튼 마스터.


거병 마스터리 M: 이 스킬에는 쿨감이 10퍼 달려있고 무기의 쿨타임 감소/증가를 무효화시킨다. 그리고 레벨당 스증은 1퍼다.

아무튼 마스터하도록 하자.


열정의 챠크라 M: 자버프기다. 화속성 부여를 해주고 적중률을 올려주는 부가 옵션도 가지고 있다. 옆에 있는 비슷한 버프는 찍지도 마라.


질풍타 1: 이동기술이다. 대시 공격으로 이동하는 건 한계가 있다. 순간 속도는 대시보다도 빠르기도 하고..

별것 아닌 팁인데 평타를 캔슬하면 아주 조금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성불 1: 사용하기 때문에 적어둔 건 아니고, 선행 기술이기 때문에 하나는 찍어야한다.


주작부 M: 나름 쏠쏠하게 딜을 박아주는 기술이다.


낙뢰부 M: 그냥 써보면 마냥 구린 스킬인 거 같지만, 탈리스만을 끼면 딜지분 1위 스킬이 된다. 마스터.


공의 식신-백호 0 or 1: 심심할 때 깔아두면 공이속 10퍼를 얻을 수 있다. 선행 기술이 아니라서 안 찍어도 된다.


저 하늘의 별 1: 거선풍 선행 기술이다. 무적기 중 하나지만, 적이 없을 때는 무적기로 쓸 수 없고 범위가 좁아서 접근해야하는 리스크가 있다.


지의 식신-현무 M: 옛날에는 이 친구가 본체였지만, 홀딩이 사장된 메타에서는 그냥 공이속 셔틀이다. 10레벨 기준 공이속을 10퍼를 올려주며, 레벨당 1퍼씩 증가한다. 굼뜬 캐릭터이므로 이것도 굉장히 소중하다. 마스터하자.


투기발산 M: 1각패다. 슈퍼아머 유지, 캐스팅 유지 시 게이지를 채워주며 게이지를 다 채우면 스증을 주는 기술이다. 스증 조건이 간단하므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창룡격 M: 자동으로 찍힌다. 청룡 토템 같은 걸 꼽는 기술이다. 하지만 계수는 정타로 맞춘 95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역린격 M: 엄청 좋은 스킬은 아니지만 이것보다 생각없이 던지기 좋은 스킬도 흔치 않다. 마스터.


신의 챠크라 M: 하나만 찍으면 된다. 퇴마사의 다단히트의 원천은 여기서 나온다.


신선의 경지 M: 크리도 늘려주고 스증도 레벨당 2퍼나 되는 2각패다. 이 패시브 때문에 물퇴들이 비는 시간마다 공참타를 날려댄다.

왜냐면 열정의 챠크라가 걸린 상태에서는 잠룡 적용을 받는 스킬을 써야 이 패시브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역전의 칠조격 M: 탈리스만 없이 쓰면 이게 무슨 쓰레기인가 싶겠지만, 탈리스만을 끼면 딜지분 3위 스킬이 된다. 마스터.


오망성진 M: 탈리스만 없이 쓰면 홧병이 나겠지만, 탈리스만을 끼면 딜지분 2위 스킬이 된다. 마스터.


진격의 황룡 M: 2각하면 자동으로 찍힌다. 옛날에 물퇴하면 떠오를만한 스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항마신장 M: 진각패다. 거선풍을 한 번만 회전하고 던지며 다단히트 간격이 감소하고, 주작부가 물리 스킬 적중 시 적에게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킬로 변경된다. 스증도 알차게 주니 마스터하자.


식신멸진 : 합 M: 범위가 엄청 넓은 편도 아니고 채널링이 조금 길어서 쓰기 싫겠지만 딜 지분이 4~5위를 다투는 기술이라 안 쓸 수는 없다. 


오행:벽천지격 M: 우디르가 나오는 기술이다. 여타 진각과 다를 바 없는 채널링을 가진 스킬이다. 마스터.

링크는 1각인 창룡격을 링크한다. 1각이 채널링이 짧아서 호감이기는 하나 2각인 진격의 황룡에 비해 너무 약하다.


이렇게 찍으면 스포가 남는 것이 당연하다. 채용할 스킬의 후보는 다음과 같다.


난격, 무쌍격, 멸혼부, 거선풍


이 중 하나를 포기하면 스킬 3개를 딜 스킬로 채용할 수 있다.

일단 거선풍은 1은 무조건 찍는 것이 좋다. 퇴마사의 다단히트는 여기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마 여러 퇴마사에게 물어봐도 이 스킬 중에 뭘 고르는 게 좋을까요? 라고 물으면 고민 좀 하리라고 확신한다.


필자는 멸혼부, 무쌍격, 거선풍 이렇게 찍었다. 그냥 스킬 굴리기에 피곤하지 않은 조합이라 이렇게 골랐는데, 

난격이 구려서 그런 건 아니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각 스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난격: 이 스킬을 채용한다면 낙뢰부와 같은 35Lv 스킬이라는 점, 다른 후보군에 있는 스킬에 비해 딜이 밀리지도 않고 채널링도 감내할만한 축에 속한다는 점 때문이겠지만 범위가 다른 스킬들에 비하면 아쉬워서 쿨마다 돌리러 가기엔 부담이 될 수 있다.


무쌍격: 이번 시즌에서 정말 비효율의 대명사가 된 45Lv 스킬이지만, 사용하기가 압도적으로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즉, 쿨마다 아무 생각없이 질러주기 편하다. y축 범위도 x축 범위도 꽤 넓기 때문이다.



멸혼부: 이 스킬은 선딜과 채널링이 좀 거슬리는 수준일 뿐더러, y축 범위가 허세 범위다. 

난격 쓰던 자리에서 썼는데 난격이 맞는데 멸혼부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딜레이도 꽤 길다.

이 스킬은 레이저나 슈타 쏘는 감각으로 쓰면 된다. X축 범위는 쓸만하기 때문이다.

또 이 스킬은 해괴한 테크닉이 있는데, X축 범위와 함께 보여주겠다.


이 정도의 거리 차이가 있음에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평타를 캔슬해서 쓰면 발동도 빨라지고 후딜도 감소하는 해괴한 특징이 있다.


거선풍 : 기본기지만 근접해서도 쓸 수 있고 멀리서도 쓸 수 있어서 스킬을 못 쓸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계수도 꽤 높은 편이다.

그리고 tp를 찍으면 y축에서도 던질 수 있어서 더더욱 좋지만, 다 맞추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고 쿨이 짧아 쿨 찰 때마다 쓰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옛날에 물퇴를 하던 사람들에게 말해주자면, 대회전격, 식신의 군은 채용하지 않는다. 


어쨌든 3개를 채용해도 스포가 조금 남을 수도 있다. 거선풍을 채용하지 않았다면 거선풍에 남은 스포를 주고,

거선풍을 채용했다면 남은 스포로 슬로우힐이라도 찍어보자. 솔플할 때는 생각보다 포션을 아끼게 해주어서 괜찮다.


TP는 필수적으로 찍는 건 다음과 같다.


역린격 M

낙뢰부 M

주작부 M

거선풍 1 - 이걸 하나라도 찍어야 y축으로 거선풍을 던질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채용한 스킬들은 모두 TP를 마스터한다. (난격, 거선풍, 무쌍격, 멸혼부 중 3개 마스터)


그래도 tp가 남을텐데, 기숙+공참타에 tp를 사용하거나 거선풍을 채용하지 않았다면 거선풍에 tp를 사용하거나 슬힐을 찍었다면 슬힐에 tp를 써도 된다.


어차피 어디에 투자하더라도 남은 tp를 알차게 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6. 탈리스만 뭐 쓰나요? 룬은 어떻게 하나요?

탈리스만은 사실 정해져있다. 다음 세 영상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셋 중 한 스킬이라도 탈리스만을 안 낀다면 벌어질 일이다. 절대 타협할 수가 없다.

"아니, 탈리스만이 그렇게 좋아요?"라고 할 수도 있다. 또 다음 세 영상을 보자. 





영상에 렉이 있어 시전 부분은 끊겨 안 보이겠지만, 이게 아까 위 스킬들이다.

멸혼부나 식신의 군도 문제가 좀 있고 탈리스만으로 매우 좋아지지만, 위 세 스킬 상태가 너무 메롱이라 다른 걸 고려할 수가 없다.


퇴마사의 탈리스만을 보면 좋게 보면 탈리스만 효율이 좋다는 것이지만 나쁘게 보면 그게 없으면 쓰레기로 요약할 수 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채용하는 탈리스만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낙뢰부-空

사신주박-滅

혼신의 일격-劈


그리고 룬은 보파빨로 통일하여 낙뢰부로 맞추는 것이 운영하기 편하다.

물론 자기가 낙뢰부를 좀 더 자주자주 날리는 게 취향이면 보초파를 좀 섞거나 보초파로 통일해도 되지만, 이러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는 게 눈에 보여서 운영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7. 마치며



말로만 캐릭터를 묘사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대충 어떤 캐릭터인지 보여주기 위해 40초 딜을 준비했다.

낙뢰부를 40초에 7번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쩌다 보니 추천 글이 아니라 적나라하게 이 캐릭터가 구린 이유를 쓴 것 같은데,

퇴마사는 아이템 세팅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캐릭터 조작도 단순한 asdf 캐릭터이기 때문에 호쾌한 타격감을 원한다면 한 번 해 볼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부실한 느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질문을 해준다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