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즌 밸런스나 세부적인 디테일이 모자란부분이 있을지언정

기획적으로는 내 속에서 기립박수를 치게 만든게

핀즈 개전 바칼 회랑의 흐름이었음


근데 휘장 건드린답시고 게이볼그 낼때 느꼈음

'이새기들 또 미러아라드병 걸렸구나'

이때도 느낌 싸했는데 하칼도 급하게 낸거 티내는거마냥 

처음엔 뭐 없다가 어버버하면서 단조 추가하고있고


올해 네오플 푸닥거리할게 많은건지

생각없이 시간끌기로 냈다가 그거 못치워서 업보 터트릴때마다 너무 안타까워




특히 게이볼그는 낡은 컨텐츠될거 뻔하니까 

구국의 결단으로 초기에 없애버렸어야 했는데 

이제 12강 한애들 꽤 있어서 없애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