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각? 그건 강주성

박개 : 진여스파 진인챈 진까마귀 진드나 진여크루

디렉팅 할때 용도기 앞머리 살려 라고 했으면 평 좀 많이 나아졌을지도?

진각 용독 다른거 보면 ㄹㅇ 선택지 123중에 좆같은거 고른느낌임 ㅋㅋ

일러 보고 와 시바 하고
컷씬보고 ㅈㄴ웃음

ㅋㅋㅋㅋㄹㅇ 애니컷씬 그렇게 망쳐놓는 것도 재주였음

ㅇㅈ 나도 엄청 좋아하는 분임. 나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강주성씨 동문이었는데 도움받아서 인터뷰 할라다가 최군 상태가 좀 많이 별로라 바빠서 못했었음 ㅋㅋㅋ

님아...

넹 페미 사건 이후로 크게 데여서 3~4세대 이후로 일러레 안 밝히고 있음. 나도 어차피 여론 민감해서 물어뜯길거 차라리 이게 맞다고 생각함.

맞음 정욱 센세 그림은 김범 같이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뭔가뭔가가 잇슴..

삽유노/최정욱/임정수 라인업 ㄹㅇ로 가슴이 웅장함.. 모종의 이유로 한꺼번에 퇴사하고 남거너때 바로 꼬라박긴 했지만

바칼 일러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내놔도 아무런 이질감 없는 ㄹㅇ전설이다...

하지만 지금은 학원에 잡혀계시죠 흑흑

팡야m까지 망해버려서 슬픔.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가

ㅇㅈ함 특히나 그 시절은 아트/개발자 구분이 명확하진 않았던 시절이라 아트북 보면 강주성 원맨쑈 작업량에 기함이 절로 나옴 ㄷ..

해당 의견에 아주 극적으로 동의

진각? 박개 ㅋㅋㅋㅋㅋ...

ress님과 더불어 아트 디렉팅 하신 분 한 분 있긴 한데 흔적이 도무지 남아있지 않아서 못올림.. ress와 그 분도 그 시절 던파 분위기 한 축을 당당히 당당하신 멋진 분

저땐 그나마 우직하게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몬스터마다 풀일러에 작업량 오지다보니까 사람을 많이 뽑아서 더 휙휙 바뀌는 듯

이거 3탄까지 찾아보고 없으면 다른 게임인 듯?

맞아 스컬 나이트 색감이랑 구도 ㅈㄴ뽕차서 사심으로 넣음 저 때 강주성이랑 이민기 투탑으로 좋아했었음

ㅇㅈ 아바타가 그 간지 작살나는 느낌을 못살림

정욱님 평균 작업 속도 엄청나긴 하드라 저 당시 보통 일러 1~2주 잡고 그렸다는데 급하면 하루 컷내기도 했다고..

ㄹㅇ 재전이 말고 비탈라 내놔

어른의 사정으로 단체 퇴사 러쉬 이후로 던파 일러는 남거너 2각부터 암흑기...

맞음 가탄은 곡선 잘 써서 눈이 즐거움. 암흑기 일러레답게 점점 성장하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맞음. 그래도 일러스트 계의 한 획을 그었으니ㅋㅋㅋ..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

강주성 데페 간혹 못생겼다고 욕먹었어도 나는 그 포즈랑 디자인이 그렇게 간지날 수가 없었다

가터벨트 중요하다고 ㅈㄴ 꿋꿋이 밀고나갔음 ㅋㅋㅋㅋㅋㅋ 거의 최정욱 인증 사인 수준

맞아. 어떻게 보면 기존에 있던 디자인을 쓴 것 뿐인데도 찰떡같이 갖다 쓰고 파란 조명 쓸 생각은 누구 씽크빅에서 나온건지 정말 머단하다

데페 가탄/런처 서브팝/나머지 믈린

강주성..배경부터 몬스터 캐릭터까지 손을 안 댄 곳이 없는 전천후 근본 일러레...

ㄹㅇ 강주성 없었으면 던파 스타일 나올 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주현씨 없었으면 던파 꽃미남 미녀들도 정말 없었을 것...그 시절 세리아 초안 보면 정말 기겁함

그저 GOAT

아니 그건 3세대. 2세대가 시간의 문~대전이 패치 이전임. 모종의 사건으로 일러레들 집단 퇴사한 이후 3세대 암흑기가 시작되는데 조금 적응할만하니까 제주도로 사옥 옮기면서 일러레들 한 번 더 싹 갈려나감ㅋㅋ

ㅇㅈㅇㅈ. 던파 스타일은 던파 안 하는 사람들도 알고 찾아 볼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게 정말 대단한 거 같음

삼국지톡 찾아보는 세대는 사실 이리 작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를거고 그냥 이리 작가 자체가 남캐랑 여캐 ㅈㄴ 잘생기게 뽑아서 여성 독자층이 많음 ㅋㅋㅋ

ress도 아직까지 자기만의 그림체 그대로 팬층 다 끌어들이면서 시대를 풍미하고 있으니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