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직후

미군의 고화력을 뚫고 진격하고, 소련군의 우라돌격을 버티며 막아내는 전쟁 영웅들이 넘쳐났다

그야말로 독일의 낭만시대


통합 한 달 후

대부분의 전쟁영웅들이 적국으로 전향하고 소수만 독일을 수호했다. 그러나 이들 중 다수도 전쟁경험이 없던 국민돌격대의 ㅈ격과 삽질을 보며 적국으로 전향했다. 최후의 독일군은 모여서 분대를 꾸리며 미군과 소련군의 악랄함을 버티고자 했지만, 이는 매우 어려웠고 수 없이 많은 몰락을 경험했다.


통합 두 달 후

일부 전쟁 영웅이 돌아오고 그들이 약간은 전쟁 경험이 쌓인 국민돌격대와 함께 베를린과 휘르트겐을 사수하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절망적인 상황은 많이 줄어들었고, 모스크바와 튀니지에서는 나름 정규병들이 모이며 승리를 가져갔다.


통합 세 달 후

더 많은 전쟁 영웅이 돌아왔지만, 앞으로 제공될 일본 무기들의 강함이 들어나며 그 영웅들이 황군으로 전향. 패치 후 대일본제국의 강력함이 확실해지며 더 많은 유저가 이동했다. 퍼싱이 들어와서 인기가 많아진 미국과의 상대는 힘들었지만, 소련과의 상대는 용이했다.


현재

돌격 공병이 추가되고, 일본군의 강함에 질린 많은 전쟁 영웅이 돌아왔다.

다시 강해지나…?


내일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