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베를린 제국의사당에서 티거2 지휘관 컨셉으로 가본다


내 아군은 과학상자 46대인데 상대는 IS-2만 70대 ㅋㅋㅋㅋㅋ 희망을 버려라



일단 보병이란 새끼들은 쪽수만 많지 2주는 커녕 이틀만 훈련받고 전선에 배치된 국민돌격대다... 걍 지휘관 권한으로 집으로 돌려보내고 우리끼리 싸우자


어찌저찌 버텼으나 연합군이 사방으로 조여온다... 일단 밖에서 수비하는걸 포기하고 보병들을 안에서 농성하게 시키자

복도 대공포 각?


적 보병들이 기어오니까 탱크에서 나온다음 MG42를 갈기지만 저격수의 총에 팔 한짝이 병신이 되어버림...


시작할때는 탱크만 73대였는데 이제는 10대 밖에 남지 않았다... 게다가 나머지 킹타이거 부대는 결국 전멸했는지 우리만 남은 상황

결국 희망을 잃은 나머지 개죽음 대신 항복을 선택

공정하고, 인도적인 대우 (저승에서) 

아마도 투항하는 대신 최후의 1인까지 싸우는게 맞았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