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땜에 존나 힘들어서 내놨는데 주식다시 잘되서 다복구하고 이제 주식접어야지 하는와중에
갑자기 팔렸는데

5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던거 안하니깐 존나 허전하고 좀 그러네

재미없진 않았는데 육아땜에 플레이타임이 너무 줄어서 판건데

좀 후회되는듯

ㅇㅇㄷㅍ 둘러보니깐 제대로 된 매물 진짜 안보이고..
너무 싸게팔맜나싶기도 하고

나중에 시간 지나면 가치 더떨어지는거 아닌가싶기도 해서 판것도 있는데
거래 요청 와서 로그인하니깐 서머너즈워 2천마넌짜리 매물 보고
그런게 아닌거같기도하고

그냠 생각나서 아쉬운 마음에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