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고장난 줄 모르고 타다가 지나가던 할머니 친 후로 트라우마 와서 자전거 안 탔는데
최근에 야간 일 다니면서 가끔 버스 안 다니는 시간에 퇴근할 때 있어서 따릉이 빌려 타는데
20여년만에 타는데도 걍 자연스럽게 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