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이주던 막국수 면이 두꺼웠는데

오늘 온건 평소랑 다르게 면이 얇아서 더 맛있고 편해가꼬 그거 좋다고 가게에 전화해서 얘기하니까

재고가 없어서 급한대로 다른면으로 메꾼거라던데

직접 전화해서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고 다음에 서비스 빵빵하게 준다캄. 

기분 좋아하니까 나도 좋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