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답도없는 노란색 찐따년 같았는데

요즘 누렁이보면

등에는 대검을 짊어지고 "근엄"하게 팔짱끼고 

당장이라도 출진해서 적을 뚝배기를 깨부실려고 "응시"하는모습보면

정말 믿음직스럽지 않을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