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에픽만큼 전반적인 스토리 분위기가 조울증 폭발하는 병신같은 스토리의 씹덕겜 처음봤음 진짜

에피1은 평범한 김치식 양산형 RPG 스토리로 가다가
에필로그에서 조금 진지해지면서 좆스 자아고찰좀 하다가
에피2에서는 분위기 잘이끌어가다가 개씨발 억지로 김치식 러브라인 집어넣어서 분위기 다 해치고 시발 스트라제스 캐릭터성이 아깝다

PV영상같은것들만 보면 ㄹㅇ 다크판타지 그 자체라 존나 맘에 드는데 인게임 얘들 얘기하는거 보면 알키새끼 눈치없게 분위기 쳐깨고 씨발 커플새끼들 분위기 조지고 한 두 번이 아님

그와중에 아무리 서브스토리라지만 씨발 발렌타인 보셈 저거 에피2에서 세계멸망급 전쟁벌어진 직후인데 씹새끼들 똥꼬발랄한거 보셈
내가 느꼈던 스토리뽕 다 어디로감? 스트라제스는 초콜릿 따위에 잊혀질 만큼 존재감이 없었나? 싶음

이 새끼들이 스토리는 다크판타지계열이 베이스라 그쪽으로 가는데 유저층 확보할려면 또 밝은 분위기로 가야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시나리오 라이터가 두 명인건지 자꾸 정반대로 조울증마냥 왔다갔다함

다크판타지로 보면 뭐 틀딱같긴해도 슬레이어즈 에바 아카메가킬 블블 길티 이런류가 어울리는데
또 씨발 조울증오면 코노스바같은 개그물이 오히려 어울림

애미 씨발 시나리오 라이터가 조울증있는 새끼인게 틀림없음


그니까 랑디 어제 승급했는데 얘 템셋팅 목표스텟 얼마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