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발렌타인섭스+신규발렌타인섭스

겹쳐가지고 봐야될 내용은 존나 많은데 막 그렇다고 재밌는것도 아님
시나리오에 힘을 준것도 아니고 시스템이나 기믹에 힘을 준것도 아님
무슨 시발 양판소 찍어내듯이 찍어낸거나 다름없음

 유저입장에선 재미도 감동도 없고 양만 뒤지게 많고 저 스토리로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느냐? 애미시발 이딴 서브스토리 정독할 시간에 뽀롱뽀롱 뽀로로 정주행하는게 생산적인 행위로 보일 정도로 개판인데 씨발 재화가 인질잡혀있으니까 플레이는 해야함

메인 에피소드때 나오던 얘들 성격이 존나 이질감 느껴질 정도로 다른것도 참아줄 수 있음 메인 에피때는 전시니 세계멸망 직전이니 뭐니 하는 상황이였으니까

근데 시발 스토리에 진짜 너무 신경안쓰는거 아님? 무슨 시발 중고딩 조카들한테 용돈 10만원 쥐어주고 시켰음? 그래도 이거보단 생산적인 결과물이 나오겠다 수준에 정도라는게 있어야되는데 무슨 시발 메이플보다 못한 수준의 스토리를 짜왔노 ㅋㅋ 유치함의 수준의 문제가 아니잖아 이건 이게 무슨 시발 15세 이용가 다크판타지냐고

이 병신겜은 덕질할 요소가 캐릭 외모랑 메인스토리 서브스토리 세 가지밖에 없는 병신겜 주제에 서브 스토리를 이따위로 대충 찍어내서 걍 건너뛰기 존나 누르게 만드는거 존나 이해안감

특히 씨발 그 무슨 어린이용 동화책도 아니고 은유라는 개념이 없음? 왜 맨날 씨발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캐릭터 내적 갈등이나 생각을 지문으로 주저리 주저리 늘여쓰는건지 진짜 씨발 이해안감 씨발 씹고전 흥부전을 읽어도 이거보단 재밌다고 병신들아
시나리오 라이터라고 앉아있는 새끼 내가 장담하는데 한 달에 책 한 권 안읽는 새끼임

페그오급으로 서브스토리에 신경써달라는것도 아니고 딱 기본만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이 새끼들은 어떻게 픽업 가챠랑 연계해서 유저 재화를 씹창낼까 어떻게 좆같이 스테이지 디자인을 해야지 유저들 행동력을 씹창낼까 이 고민만 쳐했다는게 걍 눈에 보이는게 너무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