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이라하고 캐릭 뒤집어 엎어버리는거임
월광 특성상 수집난이도가 헬이라
다 그거 생각하고 신캐나오면 신비뽑
달리는거잔아 그런데
신캐가 나왔는데 스킬이 개 쓰레기여서
안뽑았어 그런데 얼마후 상향이라는 이름으로
씹사기 캐릭을 만들어버리면 과연 정당한걸까?
물론 구린캐릭 상향 해야하는건 맞음
야타를 말해보자
야타 처음 나올때 3스는 속감에 회불 이였고
2스는 자신이 디버프가 있을때만 발동했음
그래서 쓸레기라고 거른사람 엄청 많았지
그런데 상향이라고 패치했는데
3스에 회불은 어디가고 스턴으로 바뀌였고
2스는 자신이 디버프에서 아군이 디버프로 바뀌였음
고작 회불->스턴 으로 바꾼것 하나로
캐릭 성능이 하늘과 땅으로 바뀌여버림
성능 상향은 좋은데 적어도 그 캐릭의
처음 컨셉에서 바꾸진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회불 속감에서 상향을 한다면
확률80퍼->100퍼 로 상향하던가
딜을 올리던가 쿨탐을 감소시켜야지
전혀 이해관계없이 회불->스턴?
야타사건으로 앞으로 에픽유저는
신규 월광이 나올때마다 성능이
좋던 구리던 뽑아야함
좋으면 좋으니 뽑아야하고
구리면 야타마냥 뒤집어 엎을수 있으니
뽑아야함 지금 안뽑으며 평생 못먹을수도
있으니깐 당장 이번 디지벳 2스킬이
상향이라는 이름으로 자신 행게40퍼 증가가 아니고 상대방 40퍼 감소& 팀전체 40퍼 증가로 바뀔수도있고
3스는 아군 약화효과 2턴감소가 아니라
상대 전체 강화불가 2턴으로 바뀔수도 있단거임
아무튼 상향은 해도 처음 캐릭터의
컨셉과 스킬 안에서 건드려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