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라는 속임수 아래 재화와 시간 기대 희망..

모든것을 앗아간 에픽을 저주한다...

누구보다 너희의 사랑을 갈구했던 청년을 적으로 만들었다..

타오르던 열정은 꺼지고 남은것은 부정한 불꽃 밖에없으니

후회하고.. 후회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라..

《에픽세븐에게 시한부를 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