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론 빼곤 PVP에서도 쓰는 캐릭들이기 때문에 아티는 저렇고, 불샬한테 딜 관련 아티를 준다거나 하면 더 나아질듯함.


리치 광폭화까지 승라토가 방깎을 두번 정도 거는데, 이 두번이 다 잘 들어가고 카일론 더데가 얼마나 터지냐에 따라서 90~100만까지 가기도 함. 


방깎이 한번도 안걸리고, 더데도 한번도 안터진다 하면 50만정도 나옴.


매커니즘은 승라토의 2턴 방깎 이후에 카일론, 불샬이 딜을 넣는 것.


많은 사람들이 모라스를 전열에 세우는 이유가 카일론 버프 유지 및 협공 때문인데, 이 문제를 보급형 아티로 해결했음.



평타를 치면 자신을 제외한 아군 한명한테 무조건 보호막을 씌워줌. 


보면 알겠지만 풀강이긴 해도 18강 정도만 해주고 쓰고있음.


불샬, 승라토는 흡셋이기 때문에 피가 달 일이 없고, 피가 달아있는건 키즈나랑 카일론 뿐인데 자신 제외라서 무조건 방어막이 카일론에게 들어감. 


이 때 생긴 보호막이 중독딜 상쇄 + 카일론 버프 판정을 모두 만족시켜줌.


키즈나는 6성만 찍어주고, 스작은 친밀도 10찍고 주는 걸로 2스 힐량 3번만 해줬음. 


피통 2만 언저리로, 스작 3번 되어있으면 턴당 2200정도의 힐량이 나오는데, 승라토나 불샬은 알아서 지들 피를 채우므로 두 명만 힐하면 되어서 유지력은 충분함.


그리고 키즈나의 사소한 장점인데, 턴이 꼬여서 리치의 독이 발동해서 피가 까였다고 해도 까인 다음에 힐이 들어감. 


그래서 후속타에 맞아 죽지 않을 정도로 피가 참.


키즈나의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데, 기본 속도가 88이라 평균 8~10정도 붙은 짬템 5개를 껴줘야 200정도가 나옴.


체력도 높일 수 있으면 더 높일수록 좋을 것 같은데 리치에서만 쓸 것 같으니 더 투자할 필요는 없는 듯 함.


타마는 예열이 필요한데, 키즈나는 바로바로 3턴짜리 공증버프를 걸어주는 만큼 기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불바알 있으면 승라토 대신 넣어도 평균딜이 수십만은 더 올라갈 것 같은데 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