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정안에 대해 유동게이 하나가 정리하는 것을 도와줘서 좀 더 깔끔하게 완성된 것 같음.
조금 어조가 공격적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지만 뭐 딱히 그쪽이랑 하하호호 할건 아니니까.
기타 의견 쪽도 조금 손 봤고, 필요하면 기타 의견쪽은 분류를 좀 하고 말투도 좀 맞춰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이 부분은 주말 정도 되서야 건드릴 것 같다.


일단 링크는 이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Z7b8m1imvEgk0pcd4YTR2GKDYpyOPRTEhveLF3-rVE/edit?usp=sharing


이런 저런 의견들 많이 왔다갔다하는게 보이는데 일단 중요한 부분들은 다 포함이 된 것 같고.
나머지는 그냥 하도 저쪽이 뭐 건의 사항이던 뭐던 그냥 묵묵부답이니 답답해서 던져보는거 알겠는데
일부는 좀 넣기 그렇거나 사소해 보이고. 일부는 글 다이어트 시키다가 빠지고 그랬음.
그래도 의견들은 계속 올려주면 좋겠고. 이제 고민해봐야 할건 저 글을 좀 더 다이어트 시키는 거.

굳이 뺄거 없다 싶으면 그냥 가겠지만 굳이 당장 있어야 하나 싶은거면 뺄건데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줬으면 함.
정말정말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빠져있으면 다시 글 써줘봐.

의견 수집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까지 할거고. 오후엔 손질이 필요한 부분 건들고 다듬어야 할 부분들 좀 다듬다가
최종본은 월요일날 보낼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낼지 지금 고민하고 있는 중.
일단 이건 전에 주딱이 한번 원정대 관련 의견서 모아서 저쪽에 전달한 적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슷한 루트로 보내지 않을까 생각함. 슈퍼크리에이티브 들어가도 그냥 비지니스용 이메일 주소 하나 올라와 있어서.
그냥 건의 게시판이나 고객센터에 투척하면 되나? 정 모르겠다 싶으면 여기저기 다 던져보지 뭐.
토요일 쯤에 념글의 파도에 묻힌다 싶으면 추가 수정 없이 의견을 더 받기 위해 다시 글 올릴 수도 있음.

개인 적으로 준비하는 부분은 몇가지 있는데. 방송 정리한 자료 같은 몇가지는 조만간 올려볼거고.
자료 요청 역시 지금 뭘 요청해야 할지 리스트업 하고 있는 중.
아무래도 최근 본업 쪽으로 좀 해야할게 있어서 조금 진행 속도가 느려졌는데.
다시 조금씩 건드리기 시작할거다.
준비하는 것들 중 일부는 공개하지 않은체 진행될거고 이 부분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음.

마지막으로 의견 수집에 관련해서
일단 여기 채널에서의 의견수집은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고,
다른 곳에서도 데이터 수집은 진행할거다. 그쪽에선 어떤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다만 어느정도 완성되고 취합되지 않은걸 가지고 돌아다닐 순 없어서 지금까진 안 한거고,
아마 오늘 내로 타 커뮤니티에 한번 올려볼 예정.


이 부분에 대해선 생각하는 바가 있는데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진행을 할거고.
잘못하면 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 될 수도 있어서 필요하면 S.O.S 칠거다.
뭐 피드백이 별로 없으면 그저 참고하는 정도로 혼자 정리해 볼 생각이고.
다만 어느정도는 내 자업자득 부분도 있지만 옆동네는 딱히 이런거 안 좋아하는 것 같고,
나 역시 거기선 글 한 번만 쓰기로 했었으니 거긴 제외 할거고.
구질구질하게 사나이가 한번 말 한거 번복하긴 그렇잖아.


개인적으론 그냥 모든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트럭은 지금 4월 5일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전광판 트럭 이랑 푸드트럭 양쪽 다 견적 내 볼 예정이다.
다만 전광판 트럭이야 퀄리티가 더 거기서 거기지만 푸드 트럭은 퀄리티가 극과 극이니...
그냥 커피 트럭이 제일 무난하려나?
원래는 격리 끝나고 나와서 보낼지 안 보낼지 확정이 되고 나서 알아보려 했는데 격리 끝나게 되면
회사일로 주말까진 정신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알아보는거.

이상 전할 말은 여기까지고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의견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