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고생들한테서 유행한다는 게임

"에픽세븐"


지금 2차리버스 이후로 여고생 유저들이 퐈악 늘어났다고 합니다

월광 5성 선택권을 지급한것이 기존유저, 복귀유저, 신규유저 모두에게 만족스러웠다고하네요

아마 이 보상을 준것은 디렉터가 바뀐것이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 모바일게임의 디렉터로 일하게된 금강선씨

김윤하디렉터님과 차별점이 있다면요?


" 게임 자체가 유저를 힘들게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라 하면 라이트하고 잠깐잠깐할수있어야하는데 에픽세븐은 그러지 못하다는것이죠

이것은 개발자 운영진 모두의 설계미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에픽세븐을 오픈때부터 플레이했었는데요

맨날 똑같았고요, 메타도 변화가 없고 너무 지루했습니다.


그렇다고 재화를 많이 주느냐? 그것도 아니죠 그게 아마도 반복되는 토벌속에서 조금씩 싹튼 불만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에픽세븐을

모두가 재미있게 플레이할 에픽세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게임답게 만드는 디렉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