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땐가 아람단 수련회 갔는데 미친 곱등이새끼가 계단에도 있고 식당에도 있고 자판기에 껴서 뒤져있고

그때 한창 연가시 떡밥 돌때라서 진짜 존나 쫄았는데

둘째날 개씨발 식판 들고 밥 먹으러 가는데 다리 사이 근질거려서 뭔가하고 봤더니

내 다리 타고 올라오던 곱등이 새끼랑 눈마주쳤음

내가 그때 식판은 떨굴수도 없고 소리만 악!!!!!!!지르니까 교관님 달려와서 익숙하다는듯이 봉지로 잡고 가시더라

개 앰 씨발 그 이후로 벌레는 쳐다보기도 싫음 ㅈ같은 새끼들

근데 군대 아직 못가봄 앰 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