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수염자국 부숭부숭난 아저씨가

까까런 켜놓고 해도 사람들이 아무도 이상하게 안 쳐다봄,,,


여직원들이 내가 하는 모습을 보고 호감 가지구 질문함,,

공통의 관심사가 생김,,,


에픽세븐은 공기계에 화면 밝기 최대로 낮춰놓고

책상 밑에 귤껍질 담아놓던 음습한 종이박스에 넣어두고 토벌돌리구 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