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폐기물 운송 트럭임

하루 일당은 55만인데 거리에 비례해 오르는게 특징임

일단 트럭의 구조를 보면

55만원중 대부분이 기름값, 수리비, 할부값(트럭이 억대라서 할부로 삼)을 빼면 남는게 없음 더구나 무거운걸 들면 들수록 트럭의 수명은 짧아지지

즉 잘만 조정하면 싸게 고용 할 수 있음

무엇보다 경쟁이 치열해서 일못하는 기사님들이 많음

거기에 현수막을 달고 냅두면? 

폐기물 트럭이라 심리적 데미지도 고려못함 ㅋㅋ

기사님은 기름값도 안들고 트럭 수명도 안줄고 편안하겠지

40에 일주일 하면 280이고 55만에 일주일이면 385만임

일주일에 6백짜리 전광판보다 가격이 싸지?

물론 불법개조를 하지 않은 트럭을 선정해야하고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