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언제 에픽하면서 가장 심장이 뛰었는가?


실레나 하면서?


템 맞추면서?


아니


그건 바로 "다음 신비 픽업을 확인 할 때"




이벤트도 아니야, 컨탠츠도 아니야...


뽑기가 가장 두근거리는 컨탠츠가 되어버린 지금의 내 모습에 내가 지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