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뭔가 찝찝하게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간 뒤에 안심했음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참 다행이다

초반 스토리 볼 때만 해도 솔직히 그렇게 재미는 못느꼈는데 후반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더라. 지금까지 도와줬던 애들도 후반에 나타나서 같이 싸워주고. 너무 좋았음

암튼 재밌게 즐겼음. 이제 진짜 쉬엄쉬엄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