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트라제스 쪽은 카이데스 원펀 념글 보고 폰트라제스 하는건데 

스펙 차이 비교해보니까 대충 어떤식인진 보여서 씀


1) 속도 정확한 마지노선

엘페르트 : 283 이상

체르미아 : 속 135 이상

나머지: 느리면 됨. 대신 면토랑 다르게 여기서는 속도 조금 정도 붙는게 독은 아님. 붙어도 괜찮음.


이유: 카이데스 속도는 온리 1라 잘 넘기기를 위해서임. 

(어차피 2라에서는 그냥 엘페르트 - 체르미아 - 세크 3스 - 주슈리(or 스트라제스) 3스 고정으로 나감)

일단 엘페르트가 저 속도가 안되면 2라 넘어갔을때 쿨초가 안되고

체르미아가 135보다 낮으면 행게 99퍼에서 중간보스가 먼저 행동해서 방깎 표적 지워진데다가 3스 쳐박아서 킬이 안나옴


2) 주슈리 / 스트라제스 쓸때 차이

주슈리: 사실 주슈리의 존재 의의는 여기서만큼은 메인딜이 아님. 면토 원펀은 주슈리가 메인이지만 여기 메인딜은 세크임

주슈리 의의는 속깔개로, 무려 3명의 속도를 10씩 보정해줄 수 있음.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스펙에 많은 부분을 덜어줌


스트라제스: 주슈리보다 딜을 더 많이 박기 때문에 "세크레트" 스펙을 내려줄 수 있음

(주의: 체르미아 스펙은 못내림. 체르미아는 방깍 표적 3스로 1라 보스를 단독킬 내야되기 때문에 스펙이 안변함.)


오히려 체르미아 스펙은 스트라제스 쓰면 속10을 더 맞춰야 하므로 주슈리 쓸때보다 맞추기 빡세다는 것을 숙지합시다.



그래서 내가 비틱템이 한쪽에 몰려있는 구성이면 스트라제스 쓰는게 맞추기 낫고, 

좀 비슷비슷한 축이면 주슈리 맞추는게 나음. 아마 스트라제스 쪽이 좀 더 비틱이어야 맞춰질 것임.




3) 요구스펙

그냥 면토 원펀 밥먹듯이 할정도 되고 원펀 쫄작도 되는 단계에서 카이데스로 넘어왔음

토벌 끝판왕이라고 보면 될듯.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그때부터 도전하면 됨 난 특히 체르미아가 맞추기 힘들더라


다만 그건 알아둘게, 카이데스는 체르미아 - 세크 - 주슈리 (or 스트라제스)가 연계딜 다 박아서 원펀 내는 식임

그렇기 때문에 한쪽이 세지면 세질수록 다른 쪽 부담이 줄어듬. 그거 염두에 두고 맞추면 됨. (2라 딜효율은 세크가 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