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은 생각보다 초기 설정 많이 엎은 게임인데 아트북이 그 잔재임


이전에 관련 정보 본 에붕이들도 많을텐데 그래도 이런저런 설정화나 폐기된 설정 보면서 시간이나 보내셈 수구


쿨타임 돌지? 않았을까?




1. 라스 엘클레어는 원래 왕자 캐릭터였다. 




2. 타이윈과 로만의 가슴팍 문양을 보아 라스와 같은 나라에 속해 있었다. 초기 설정 상 타이윈은 라스 엘클레어의 형으로 황제 모가지 따고 왕위 찬탈한 개새끼였다.



 저 대사에서 등장하는 레마르크는 장미는 누구를 위해 피는가에서 포트레이트로 등장한다. 나름 사연? 있는듯? 몰?루



 


3. 테네브리아는 2016년까지만 해도 초기 히로인 포지션이었으며 라스의 조력자로 기획되었다.




4. 팬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스트라제스의 원 일러스트는 중년 빌트레드다. 빌트레드 흑화는 초기부터 기획된 것인지 완성된 3스 컷신도 존재한다.




5. 원래 빌트레드는 계승자로 기획되어 신수 카즈란을 사용했다. 지금의 카즈란은 가짜에요




6. 크라우는 원래 까맣다.




7. 란데그라드는 계승자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아레나 스토리에서 조력자 겸 벤투스로 개명당함. 디제이 맥스가 어울릴법한 쌍둥이 신수도 사라짐.



 

8. 바알&세잔의 원형은 바르바론. 바르바론은 비셔스라는 꼬맹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들을 바바&비셔스라 불렀음.




9. 클로에도 은근 수위가 높았었다.




10. 릴리벳은 섹스 그 자체




11. 계승자 중에는 라퀴아스와 서큐버스 신수 카야도 존재했다.




12. 아이테르는 설정화에서부터 오토코노코가 맞았고, 아이테르의 누나 알렉토 공주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13. 미출시 캐릭터로 무크로, 듄켈, 아레인이 남아 있다. 아레인은 2016년 PV에서 등장했던 적이 있다. 이후 감감 무소식



14. 쌍검을 쓰는 양갈래 커여운 캐릭터가 기획될 예정이었음. 생김새가 마이라와 흡사해서 마이라의 초기 기획이 아닐까? 라는 뇌피셜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