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수 활용법 ] 



1. 종수란 무엇인가

  : 종수는 행게를 주작하여 상대방에게 광력 딜링 & 행게 주작 & 공증 벞을 하는 도적이다.

 

    메커니즘은 풍수린, 집빌과 유사하나 큰 차이점은  능동적 행게주작 이라는 것이다.

   풍수린, 집빌은 피격을 당해서 조건을 충족하는 것과 매우 큰 차이인데, 이는 종찰 운영의 핵심이다

    즉, 내가 능동적으로 종수가 행게 주작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는 영웅이다.


2.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 1번에서 말한 행게 주작을 하기 위한 환경, 즉 생명력 30% 이하를 충족해야 하는 것이다.

   엥? 완전 속조쿠용이잖아 ㅋㅋ 라고 할 수 있지만, 속조쿠는 물론 템포덱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행게의 경우, 풀스작 시 50%까지 올라오니 속신따위 신지 않고 공퍼신으로 신는다. 


  1) 속조쿠의 경우, 그냥 빠르게 패서 만들면 되니 생략

  2) 템포덱의 경우, 강력한 단일 딜러 한마리로 속조쿠처럼 운영이 가능하다.

     ( 단, 상대방이 눕덱 기반 선턴 잡이가 없을 경우 활용 가능이기에 4,5픽으로 준비한다. )


3. 템포덱 

  : 템포덱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강력한 죽창 하나면 누구든지 종수를 활용할 수 있다. 

     ( 반드시 원킬 안내도 되고, 30% 남을 정도로만 때릴 수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

    * 성약 : 키세, 연캐롯(솔번3스1스), 파벨 등

    * 월광 : 미르사, 암시더, 암콜, 잔비, 스트라제스, 최루카 등


4. 실전

  : 인생은 실전이다. 종수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매우 심플하다. 

   

  죽창 후 종수 타임


  1) 죽창

   : 갖고있는 유일한 죽창인 대 황 잔 을 이용해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를 잡아준다.  



  

  만파 메클의 경우, 죽지 않고 버티는데 상관없다. 왜냐? 그건 바로 ..


  2) 종수타임

   : 상대방 죽은 것도 30% 이하로 취급하여, 종 수 타 임 시작이다.

 


  그렇다. 종찰이가 게임을 지배하셨다. 


5. 셋팅

  : 세팅은 매우 단순하다. 행게 50% 를 당겨오는 2스 덕분에 게임 상에서 가장 빠른 캐릭의 속도의 50%정도로 맞춰주면 된다.

    예를 들어, 속300 씹 비틱이 있어도 행게 150 이상만 맞춰도 2스로 행게 100%가 될 수 있다. 

    나머지는 전부 딜링 셋팅을 해준다. 

    아티의 경우, 바구니 or 하야섬도를 추천한다. 

   ( 참고로 하야섬도 효과는 광역 공격시 방관 15% + 적군 사망이 아군 행증이다.  )

  



종수의 시대가 올까요 ?


아아 .. 오지요 ..


하지만 그땐 종수의 픽업이 끝났을 거에요 ..



늦기 전에 속조쿠 느낌을 낼 수 있는 최고의 격수, 종찰이 뽑는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