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월광 영웅 중에 아직 한 번도 픽업이 진행되지 않은 영웅들. 대표적으로 집행관 빌트레드의 경우 추후 픽업 계획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다.


 


이상훈 실장: 우리도 유저들이 ‘집행관 빌트레드’를 정말 많이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신비 소환 로테이션에 이 캐릭터를 빠르게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 4월 16일에 출시되는 ‘죄악의 안젤리카’가 집행관 빌트레드에게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만약 집행관 빌트레드를 먼저 신비 로테이션에서 추가한 다음, 바로 죄악의 안젤리카를 낸다면 유저들에게 큰 비난을 받을 수 있어서 현재 출시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에픽세븐>은 특히나 PvP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단순히 신규 캐릭터를 팔기만 하고,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고민하지 않고 나 몰라라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한다. 계속 고민을 이어가겠다. 






그립읏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