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구석에 테네브리아 빤쓰랑 키세 브래지어 같은거 말리느라 빨래줄에 걸려있고


여관 2층에서는 가끔씩 신음소리도 작게 들리고


카로는 식상한 대사 말고 가끔 기분나쁜 대머리 아저씨처럼


여캐 성희롱도 좀 하고 


얼마나 사람냄새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