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부대 파견나가서

두손에 박스 들고 뭐 옮기고 있었는데

거기 취사병 아조씨가 고생많다고 갓튀긴 맛살튀김 

입에 넣어줬는데 내 마음이 잠시나마 소녀가 됐었음...

(나 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