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30도 찍기 힘든 시절


누가 채팅으로 메소 줄 테니 부탁 좀 들어달라했음.


나는 존나 순수했음


전화기 가져와서 이 번호로 전화만 해주면 된다고했음.


그래서 내가 전화하기전에 메소부터 달라고 5만메소 달라고했음


그냥 주더라?


신나서 전화함 그 이후 모르겠다 하고 지냈는데


다음달에 전화비가 10만원인가 5만원인가 더 나옴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그 당시 컴퓨터학원 다녔는데 선생님께 부탁했음


선생님이 처리해줬는데 그 전화가 무슨 결제 전화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