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년 자기 역할 제대로 수행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와서 글써봄


'조건에 맞는 5픽에서만 나오니까 쓸만하다' ㅇㄷ


판이 다깔린 상황의 5픽에서만 쓸수있는데 승률 45퍼센트

자기 역할 자체를 못한다는거임


비슷하게 평 안좋고 특정 상황에서만 나오는 디리벳의 경우




그래도 판 다깔린 상황에서만큼은 자기 역할은 수행할 수 있음

세메덱 멸종 시킨것도 일단 얘니까. 다만 쓸 상황 자체가 안만들어짐.


디리벳 올려치기가 아니고 걍 설국 상황을 말하고자 하는거임. 

디리벳도 메타캐의 1/20도 될까말까한 처참한 픽률임


통계수가 작다고 말할 수 있는데 통계수가 작다는건 그냥 안쓰인다는거니까 구리단 말이랑 다를바없음

실레나 흑우 실세즈 아라민타는 아애 횟수 부족으로 집계 자체가 안됨


같은 80만원 캐릭터들중 일부는 7대 재앙이니 뭐니 불리는 와중에

같은 가격, 같은 가치를 가지면서도 이딴 성능을 보이는 캐릭터들은 언제 손봐줄지 의문임


진짜 괘씸죄니 많이 뽑았으니 상향없다느니 그딴 마인드면 ㄹㅇ 장사 접어야함

과금 유저가 무과금 유저한테 이기는건 당연한데, 적어도 같은 가격간의 가치 차이는 적어야지


당연히 완벽한 밸런스 같은건 게임에 있을수가 없음

근데 적어도 어느정도 납득은 가게 해달라는게 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