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마치고 살짝 일찍 퇴근햇는데 짝녀도 따라나오더라

얘기좀하다가 짝녀가 차 시간까지 뭐하냐고 물어봄

나는 할거없고 그냥 기다린다했는데 자기도 알바시간까지 할거없다고 같이 있자고하더라

그래서 같이 학교 걸어다니면서 학교 건물들 구경하고 계속 대화 나눔

나보고 다음에 밥 같이 먹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