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파워 인플레를 말할때 세븐나이츠 언급하는데 세븐나이츠가 파워인플레거려도 생각보다 모든 신캐가 사기고 모든 신캐를 안뽑으면 도태되는게 아니었음 세븐나이츠는 보통 덱을 2가지로 나누는데 방덱이랑 공덱으로 나눠서 방덱은 보통 탱커 5명으로 채워진 덱이고 공덱은 흔히 4명의 디버퍼&버퍼랑 메인딜러로 이루어졌었는데 방덱은 신캐 출시가 거의 없다시피 했었고 공덱은 메인딜러가 바뀌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규 디버퍼&버퍼가 출시될 경우에는 보통 유틸에 차이를 뒀었는데 보통 이런 유틸차이가 크게 심한 경우는 많이 없었음 1~2자리정도는 메인딜러가 스킬 자주써주면 이길정도였음 물론 메인딜러 바뀔때는 필수적으로 뽑았어야했지만 실제로 똑같은 유틸을 가진 디버퍼인 타카랑 에이스라는 캐릭이 있는데 얘네는 몇달동안 최상위권에서도 누굴 넣을지 갈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