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트럭 보낼때조차 아직 할만하다는 애들 꽤 있었고 트럭보낼 명확한 명분 없어서 논란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에붕이들이 주로 문제로 삼는 것들 (6성영웅 승급문제, 머라고라 수급문제)도 편의성 패치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음


근데 밸런스는 아님 이렇게까지 기존캐릭이랑 신규캐릭 성능차이가 심하게 나버리면 이제와서 어떤 수단을 동원해도


막을 수 없음 신캐 출시/밸패하는 놈들이 집빌 - 적헤이 해로나 - 로앤나 구도처럼 사기캐 일단 내고 나중에 카운터캐릭 팔아먹으면


된다라고 적당히 생각하고 개념없이 천젤 리무루같은 캐릭 싸지르니까 예전처럼 카운터캐릭 몇개로 밸런스가 안정화되는 


구도 자체가성립할 수 없게 되어버림 밸류가 높은 픽이 소수였을 때나 카운터픽 출시로 사기캐를 견제하는게 가능했지 신캐랑 구캐 밸류가


종합적으로 차이가 난다? 카운터가 아무리 나와도 그 캐릭이 메타픽 자리를 대신 꿰찰뿐 안쓰이던 구캐릭이 다시 쓰일일은 없음


걍 겜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