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살 됐고 첨에 시작할 때는 코로나 터져서 학교안갔던 고2 6월이었음 

먹고싶었던 잔비도 먹었더니 이제 목표의식도 사라졌고 어느새부턴가 슬금슬금 세나식 밸패와 운영이 시작되면서 지쳐버림


난  에픽세븐이 집빌 최강인 시절에는 밴픽과 운영으로 어떻게든 뉴비들도 실레나 잘 접할 수 있고 재미도 많이 느낄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젠 7대죄가 반필수임 다음 신월광이 언제 앰뒤로 나올지. 기존 구월광이 어떻게 앰뒤챔이 될 지 예상조차 할 수 없어서 이제는 진짜로 떠날 때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라서 집에서 박혀 돈 모아서 질렀던게 여태까지 150은 넘는 거같은데 이젠 안녕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야 신비 패키지 히든 패키지까지 다 질러놓고 우편함에 있음


고마웠다 애옹한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