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저는 계승자의 길을 걸은걸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어째서죠? 그들은 지난 4년간 당신을 계속 고통스럽게 했는데 왜 계승자의 직책을 고집하는거죠?










그치만 저는…..











‘아크의계승자’ 라서 고통받은적이 없는데요







……







그래요… 마침내  ‘올바른 길’ 로 다시 돌아왔군요 에.. 아니, 로붕… 지난4년동안은 ‘아무일도 없었던’ 걸로 해둡시다.